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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일본 원룸에서 생활하며
실제로 드는 전기세에 대해서 보려 드리려고 합니다.
유학이나 워홀 준비를 하는 사람들을 위해 견적용으로 작성합니다.
저의 거주지역은 칸사이지방으로 이쪽으로 워홀이나 유학 오시는 분들이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갔습니다.
먼저 저는 올덴카를 사용 중이며
집에서 업무도 자주보고
게임도 자주 해서 데스크톱을 항시 사용하고
취미로 요리도 하여 남들보다 전기사용량이 많습니다.
일본 원룸 봄, 가을 전기세
선풍기랑 에어컨 제습 몇 번 튼 거 말고는
추가적으로 전기를 사용하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평균적인 전기세라 생각해 주시면 좋습니다.
일본 원룸 여름 전기세
악명 높은 일본의 여름입니다.
일본의 여름은 정말 에어컨이 없으면 버티기가 힘듭니다.
가끔 출근할 때 제외하고는 상시 에어컨과 선풍기를 가동하였습니다.
일본 겨울 전기세
일본집은 방한이 안된다고들 하지만 오사카는 영하로 내려가는 게 거의 없어서
히터는 한 달에 1~2번 켰던 거 같습니다.
대부분 한국에서 가져온 전기장판만으로도 충분했던 거 같습니다.
제가 올덴카를 오랫동안 써보며 느낀 점은
대부분이 전기세의 대부분이 급탕기에 사용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찬물 샤워를 좋아하기 때문에 시험 삼아
한 달 동안 급탕기를 끄고 생활한 적이 있었는데
그달의 전기세는 3400엔 정도가 나왔을 정도로
물 데우는 데 사용하는 전기세가 어마어마합니다.
욕탕을 자주 사용하시는 분은 올덴카가 아닌
가스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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